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곽현화, 이수성 감독 무죄 판결에 유감 "쉽지 않네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곽현화, 이수성 감독 무죄 판결에 유감 "쉽지 않네요"

입력
2017.09.08 17:23
0 0

곽현화가 곧 이수성 감독의 무죄 판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알렸다. 곽현화 SNS
곽현화가 곧 이수성 감독의 무죄 판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알렸다. 곽현화 SNS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이 곽현화와 노출신 법정공방에서 무죄를 받은 가운데 곽현화가 이에 대한 글을 남겼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곽현화는 SNS에 "참 쉽지 않네요. 지금 제가 일하는 중이라 조금 있다 입장표명 하겠습니다"라며 짧게나마 이에 대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앞서 곽현화는 2012년 출연한 '전망 좋은 집' 속 노출 신이 자신의 동의 없이 감독판으로 배포됐다며 이수성 감독을 고소했다. 이수성 감독은 1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멕시코 지진' 이준 "대피 후 안정 찾았다"(전문)

신종령, 또 폭행 혐의로 체포 '구속영장 신청'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소동 "고인과 가까웠던 사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