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류태준이 자신의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류태준이 40대 중반의 일반인 여자친구 A씨와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럭셔리 파워 블로거로 활동했었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하지만 이날 류태준은 또 다른 매체를 통해 해당 열애설을 반박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태준은 "(열애설은) 뭔지 모르겠다. 그건 잘못됐다"며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류태준은 지난 1997년 1집 '하얀 기억 속의 너'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화제가 된 바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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