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멕시코에서 지진을 겪었다.
이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스태프들은 지진을느끼고 모두 대피를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라고 멕시코 지진에 대해 말했다.
그는 "조금 무섭긴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다. 멕시코 모든분들 안전하길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이준의 SNS글 전문이다.
멕시코입니다
걱정하는분들이많아서 글올립니다
저와 스탭들은 지진을느끼고 모두 대피를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
8.0이 조금 무섭긴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멕시코 모든분들 안전하길 기도해주세요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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