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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지진' 이준 "대피 후 안정 찾았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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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지진' 이준 "대피 후 안정 찾았다"(전문)

입력
2017.09.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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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지진에 대피했다. 프레인TPC
이준이 지진에 대피했다. 프레인TPC

배우 이준이 멕시코에서 지진을 겪었다.

이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스태프들은 지진을느끼고 모두 대피를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라고 멕시코 지진에 대해 말했다.

그는 "조금 무섭긴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다. 멕시코 모든분들 안전하길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이준의 SNS글 전문이다. 

멕시코입니다 

걱정하는분들이많아서 글올립니다 

저와 스탭들은 지진을느끼고 모두 대피를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 

8.0이 조금 무섭긴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멕시코 모든분들 안전하길 기도해주세요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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