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이 ‘수상한 가수’ 최초로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tvN ‘진짜는 따로 있다 - 수상한 가수’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일등석에 도전한다.
3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닭발은 복제 가수 홍석천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 SG워너비의 ‘살다가’, 드라마 ‘미생’ OST ‘날아’로 시청자과 만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타 판정단으로 출연한 백지영은 닭발의 무대에 대해 “심장을 너무 깊이 찔려 아프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하현우는 “닭발은 맨몸으로 링 위에 오르는 무명의 복서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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