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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우원재 소속사 영입? 의견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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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우원재 소속사 영입? 의견 존중한다"

입력
2017.09.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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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아메바컬쳐
다듀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아메바컬쳐

다이나믹 듀오가 우원재를 언급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신한류플러스에서 Mnet '쇼머니더머니' 종영 이후 취재진과 만나 "우원재는 현재 필드에서 가장 노출되지 않은 친구다. 지금 우원재 세대에서 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감정이 있다. 누구보다 특별하고 신선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톱3까지 올라오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친구였다. 앞으로의 음악활동이 가장 기대되기도 한다"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우원재를 서포트할 회사가 어느 회사가 될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그 친구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더라. 똑똑한 친구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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