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무속인 "강민혁, 계집복 없어...다음것도 만만치 않아"

‘병원선’ 강민혁이 무속인에게 다음 여자에 대한 예언을 들었다. MBC '병원선' 캡처

‘병원선’ 강민혁이 무속인에게 다음 여자에 대한 예언을 들었다.

7일 밤 10시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곽현(강민혁 분)이 무속인 환자 박오월(백수련 분)를 구슬려 진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오월은 “복채로 꼬셔놓고 진료 하자고 그러네”라며 “뭘 그리 많이 아노. 뒷조사라도 했나”라고 말을 했다.

이어 곽현을 보며 “계집 복 없다. 저번 것 때문에 마음 고생 심했지? 속만 태웠지? 그런데 우짜노. 다음 것도 만만치 않은데”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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