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이 경주를 구경했다.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이 경주 불국사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의 친구 페터는 불국사로 가는 길을 보며 “유럽 정원과는 완전히 다르다. 베르사유 정원이나 다른 성 정원과 비교했을 때 여기는 자연에 동화돼 있는 편이야”라고 이야기 했다.
친구 마리오는 불국사를 본 후 “정말 품위 있어 보여. 화려하진 않지만”이라고 감탄했고, 다니엘은 “한 해에 두 세 번은 와야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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