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이 어묵 맛을 맛 봤다.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친구들의 한국 여행 3일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어로 어묵을 ‘생선 케이크’라고 번역한다. 외국어 번역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다니엘은 “어묵을 볶으면 팬케이크 맛이 난다. 처음엔 잘 몰라서 잼을 발라서 먹어본 적이 있다. 맛있다”고 추천했다.
이에 신아영은 김준현에게 “해보실 거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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