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김태동 합류 관련 입장을 밝혔다.
로엔 측 관계자는 7일 한국일보닷컴에 "김태동의 JBJ를 논의 중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합류 불발을 아직 확정 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태동은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내용증명을 보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메이저나인 측은 지난 8월말 김태동 측과 합의점을 찾으려 했지만 현재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JBJ는 이달 중 엠넷 M2를 통해 단독 리얼리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데뷔 절차를 밟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소동 "고인과 가까웠던 사이"
'즐거운 사라' 이파니, 마광수 극찬 받은 '육감적 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