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의 8대 보컬 출신 정단과 여성 보컬리스트 리애가 드라마 ‘싱글와이프’ OST에 참여했다.
정단과 리애가 부른 ‘싱글와이프’ OST ‘이따 다시 얘기해’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따 다시 얘기해’는 이별을 미루고 싶은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라희(엄현경 분)와 민홍(성혁 분)의 테마 곡으로,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발라드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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