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곽경택 감독 "'희생부활자', 모든 감독들이 재밌어한 원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곽경택 감독 "'희생부활자', 모든 감독들이 재밌어한 원작"

입력
2017.09.07 11:15
0 0

'희생부활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지숙 기자
'희생부활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지숙 기자

배우 곽경택 감독이 독특한 소재의 ‘희생부활자’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곽경택 감독은 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희생부활자’ 제작보고회에서 “‘극비수사’를 끝내고 다음 소재를 찾고 있던 와중에 영화를 하고 있는 친 동생에게 소개를 부탁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모든 감독들이 처음엔 좋아하다가 나중엔 포기한 작품이 있는데 읽어볼 거냐고 물어보더라. 나도 처음엔 재밌어서 보다가 나중엔 예상한 것과 다르게 가서 마지막은 내 상상력으로 다시 만든 것이 ‘희생부활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내달 개봉 예정.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소동 "고인과 가까웠던 사이"

'즐거운 사라' 이파니, 마광수 극찬 받은 '육감적 사라'

소설가 마광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