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복귀를 앞두고 득남했다.
7일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신정환의 아내는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신정환 부부는 아들의 이름을 신승으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도박 파문 이후 7년 간 자숙한 끝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끝없이 복귀설이 제기된 가운데 복귀를 결심하고, 소속사도 찾았다. 오는 14일 첫방송되는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에 컨츄리꼬꼬 탁재훈과 함께 출연한다.
그는 자숙 중이던 2014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떨리는 복귀를 앞둔 가운데 신정환은 아들을 품에 안는 기쁨을 얻게 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소동 "고인과 가까웠던 사이"
'즐거운 사라' 이파니, 마광수 극찬 받은 '육감적 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