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이 올 가을 결혼한다.
매니지먼트TONG 측은 7일 한국일보닷컴에 “최필립이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11월 4일이다”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필립은 예비신부와 교회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1년 간의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했으며, ‘경성스캔들’ ‘백희가 돌아왔다’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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