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측이 기섭의 상태를 밝혔다.
소속사 NH미디어는 7일 "유키스 기섭이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통원 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현재는 안정을 취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섭은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유키스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기섭은 유키스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막 제품이 폭발하는 사고로 인해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수십개의 파편이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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