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새 앨범 'eternity'(이터너티)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채경, 채원, 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채경, 채원, 나은은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배경에서 순백의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경은 몽환적인 눈빛과 검은 검은 머리칼로 한층 성숙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채원은 데뷔 이후 처음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변신을 시도했다. 나은은 아련한 눈빛으로 창 밖을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이프릴은 채경, 채원, 나은의 개인 티저를 시작으로 예나, 레이첼, 진솔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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