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토르: 라그나로크' 측은 북미 개봉일인 11월 3일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내달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영화로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테사 톰슨, 제프 골드블럼 등이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소동 "고인과 가까웠던 사이"
'즐거운 사라' 이파니, 마광수 극찬 받은 '육감적 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