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김진우가 김가은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6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30회에서는 살인사건 진짜 범인이 밝혀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권표(박영규 분)는 차태훈(김진우 분)이 백화점 직원과 사귄다는 소문을 접했다. 그리고 해당 소문이 성영인(김가은 분)이라는 걸 눈치챘다.
차권표는 "다른 사람도 아니도 성해성 동생이다. 진심 아니지?"라며 아들을 채근했다. 반면 차태훈은 "제가 많이 좋아하는 여자다. 지켜주고 싶다"며 허락을 구했다.
이에 차권표는 분노하며 "거역하지 마라. 그럼 너라도 용서하지 않는다"라고 화를 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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