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문신, 속눈썹, 왁싱, 피부관리를 하는 뷰티샵 신데렐라에스테틱이 지난달 3일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서 문을 열었다. 신데렐라에스테틱은 ‘조화가 아름다움을 표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는 구호를 내걸고 있다. 이에 따라 최신 유행이나 과도한 시술보다 고객의 개성을 살리면서 자연스러움을 부각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곳 백현숙 원장은 오무선뷰티칼리지를 수료하고 2009년 경북 성주군에서 신데렐라에스테틱으로 뷰티샵을 시작했다. 경락1급, 두피관리, 피부관리, 메이크업. 반영구 화장 관련 자격을 갖추고 9년째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백 원장은 “많은 손님을 상대하기보다 1:1관리와 소규모 회원에게 이상적인 아름다 움을 선사하기 위해 대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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