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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906)-트럼프,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DACA)제도 폐지 선언

입력
2017.09.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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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DACA) 폐지를 결정해 이 제도 혜택을 받는 80만 여명의 청소년들이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놓여 미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열렸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롭 포트먼(공화,오하이오) 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열린 항의 시위 중 한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DACA) 제도 지지가 '아이들을 지키자'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DACA) 폐지를 결정해 이 제도 혜택을 받는 80만 여명의 청소년들이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놓여 미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열렸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롭 포트먼(공화,오하이오) 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열린 항의 시위 중 한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DACA) 제도 지지가 '아이들을 지키자'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를 강타한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하비'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역대 초강력한 카테고리 5등급의 허리케인 '어마'가 미 플로리다주를 향해 돌진하며 현재 카리브해 북동쪽 섬인 안티과에 상륙했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BJ 도매점에서 주민들이 허리케인 상륙을 대비하기 위해 생수 사재기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를 강타한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하비'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역대 초강력한 카테고리 5등급의 허리케인 '어마'가 미 플로리다주를 향해 돌진하며 현재 카리브해 북동쪽 섬인 안티과에 상륙했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BJ 도매점에서 주민들이 허리케인 상륙을 대비하기 위해 생수 사재기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9.11테러 16주기를 앞둔 5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브루클린 풀턴 페리 선착장을 찾은 시민들이 원월드 트레이드센터와 로맨해튼 스카이라인, 브루클린 브리지의 야경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9.11테러 16주기를 앞둔 5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브루클린 풀턴 페리 선착장을 찾은 시민들이 원월드 트레이드센터와 로맨해튼 스카이라인, 브루클린 브리지의 야경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내전이 6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의 한 공원에서 시리아인들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시리아-이란의 경기를 시청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 시리아는 예선 3위를 기록해 PO에서 호주와 격돌하며 , 시리아-이란 경기의 최대 혜택을 본 것은 한국으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내전이 6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의 한 공원에서 시리아인들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시리아-이란의 경기를 시청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 시리아는 예선 3위를 기록해 PO에서 호주와 격돌하며 , 시리아-이란 경기의 최대 혜택을 본 것은 한국으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연방경찰청에서 5일(현지시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카를루스 아르투르 누스만 위원장이 자신의 변호사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연방경찰청에서 5일(현지시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카를루스 아르투르 누스만 위원장이 자신의 변호사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5일(현지시간) 1994년 미국·캐나다·멕시코 간에 발효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2차 협상이 종료된 후 공동기자회견이 열려 크리스티안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헤드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5일(현지시간) 1994년 미국·캐나다·멕시코 간에 발효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2차 협상이 종료된 후 공동기자회견이 열려 크리스티안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헤드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얀마 정부군과 로힝야족 무장세력간 유혈충돌을 피해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 난민 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5일(현지시간) 국경을 넘은 한 로힝야 가족이 콕스 바자르의 테크나프 도착해 논길을 따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얀마 정부군과 로힝야족 무장세력간 유혈충돌을 피해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 난민 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5일(현지시간) 국경을 넘은 한 로힝야 가족이 콕스 바자르의 테크나프 도착해 논길을 따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5일(현지시간) 10일간 이어진 힌두 가네샤 힌두 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신자들이 힌두 신 가네샤의 코끼리 상을 아라비아해로 담글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5일(현지시간) 10일간 이어진 힌두 가네샤 힌두 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신자들이 힌두 신 가네샤의 코끼리 상을 아라비아해로 담글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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