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발목 인대가 끊어져 수술을 받았다.
박보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 전 개인 스케줄 도중 발목 인대가 끊어졌다.
당시 드라마가 시작하는 시점이라 수술을 받을 수 없었고, 결국 종영 후인 6월 수술을 받게 된 것.
이에 대해 관계자는 “박보영이 현재 많이 회복 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하며, 오는 10월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에 돌입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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