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양연맹 김현겸(팬스타그룹 회장ㆍ사진 왼쪽) 총재는 6일 오후 4시 30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해양연맹 사무실에서 정규헌(50ㆍ사진 오른쪽) 신임 경남해양연맹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 신임 회장은 경남대 출신으로 국가미래혁신포럼 대표, 경남장애인수영연맹 부회장, 해병대 창원시 마산연합전우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7월부터 경남해양연맹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대한민국해양연맹은 국민의 진취적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에 관한 연구ㆍ홍보 및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연맹 측은 지난 7월 제8대 김현겸 총재 취임 이후 당초 설립취지를 살리기 위해 현재 6개인 지역연맹을 대폭 확대하는 등 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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