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와 사무엘이 아침밥 나눠주기 행사를 펼쳤다.
용감한 형제와 사무엘은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한국외대 캠퍼스에서 ‘천원의 아침밥’ 행사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무료 아침밥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으로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20대의 아침밥 먹기를 권장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용감한 형제와 사무엘은 총 500인분의 아침밥을 준비해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아침밥을 맛있게 먹는 대학생들을 보며 “직접 나눠준 아침밥을 먹는 모습에 뿌듯하다. 아침밥 거르지 말고 챙겨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엘은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식스틴’으로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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