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18회 사회복지의날인 7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59명에게 훈ㆍ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1971년부터 현재까지 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에 기여한 김순옥(75) 사회복지법인 국제원 대표와, 55년간 노인 복지 분야에서 종사하면서 1,018명의 노인을 돌본 손문권(74) 이일성로원 대표가 각각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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