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가 신비, 엄지를 끝으로 개인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의 콘셉트를 담은 신비와 엄지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팀의 막내답게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신비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면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엄지는 슬리브리스에 데님 숏팬츠로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지닌 소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모두 선보였다. 비 온 뒤의 무지개처럼 앞으로 더 찬란히 빛날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그들만의 감성 무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즐거운 사라' 이파니, 마광수 극찬 받은 '육감적 사라'
'결혼' 민지영,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