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해운대 벡스코 ‘부산환경ㆍ에너지박람회’ 참가
경북 상주시ㆍ의성군, 충남 천안시 태양광발전소 분양
전국 태양광발전소 분양 전문업체인 경원파워㈜(대표 조영호)는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환경ㆍ에너지박람회’에서 태양광발전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리에 분양중인 경북 의성군 6차 분양 200㎾ 1기와 경북 의성군 5차 분양 99㎾ 3기, 경북 상주시 모동면 2~3차 99㎾ 3기, 충남 천안시 1차 99㎾ 7기를 1대1 컨설팅 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화랑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원파워는 2006년 설립해 연간 매출액 200억을 자랑하는 국내 태양광발전 1위 기업이다. 대구본사에 이어 충청 및 울산지사를 설립하는 등 전국을 아우르는 태양광발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태양광 발전시설 및 발전단지 설치를 위한 현장조사에서부터 설계 및 각종 인허가 절차와 전력수급계약, 시공 및 준공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통째 관장한다. 기존 업체들이 단순 시공업체에 머물러 있다면, 경원파워는 발전소 시공 후 사후관리 및 전력거래까지 고객만족을 위해 모든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조영호 대표는 “99㎾ 설치기준 월 250만원으로 ‘연금발전소’라 불릴 만큼 태양광발전 분양은 이제 신기후체제에 따른 유망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가치도 상승하고 있어 지금이 1인1 태양광발전소 시대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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