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7일부터 12일까지 국제선 ‘1+1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ㆍ앱을 통해 판매된다. 해당 노선은 부산 출발 오사카ㆍ홍콩ㆍ마카오ㆍ타이베이ㆍ가오슝ㆍ세부ㆍ씨엠립ㆍ괌ㆍ하이난 노선과 대구 출발 후쿠오카ㆍ오사카ㆍ도쿄ㆍ삿포로ㆍ하이난 노선으로, 탑승 기간은 7일부터 14일까지다.
1+1 특가 운임은 항공권 검색 과정에서 ‘2명’으로 설정해야 조회 가능하다. 1인당 편도 총액은 ▦대구~오사카 5만3,000원 ▦대구~후쿠오카, 부산~오사카 5만8,000원 ▦대구~도쿄 6만3,000원 ▦대구~하이난 8만3,000원 ▦부산~하이난ㆍ타이베이ㆍ가오슝 9만3,000원 ▦부산~홍콩ㆍ마카오 및 대구~삿포로 9만8,000원 ▦부산~세부 10만3,000원 ▦부산~괌 11만5,500원 ▦부산~씨엠립 12만8,000원 등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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