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스누퍼가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 근절 캠페인 송을 부른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6일 “스누퍼가 최근 카메라 관련 촬영 범죄 증가로 대두되는 사회적 불안감을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 송을 제작해 촬영 범죄 및 중대 범죄 근절 홍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서울 서부경찰서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이어온 스누퍼는 촬영 범죄 및 중대 범죄 근절 캠페인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송을 제작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스누퍼는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돼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많은 사람들에게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는 신상정보가 등록·공개되는 중대한 범죄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스누퍼의 캠페인송 공식음원은 발표된 후 서부경찰서 전화응대멘트로 사용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결혼' 민지영,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솔비, 부산여중생폭행사건 언급 "청소년 범죄, 엄격하게 규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