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맨헌트' 측 "하지원, 6일 베니스영화제 참석차 출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맨헌트' 측 "하지원, 6일 베니스영화제 참석차 출국"

입력
2017.09.06 09:35
0 0

하지원이 영화 ‘맨헌트’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발을 내딛는다. 풍경소리 제공
하지원이 영화 ‘맨헌트’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발을 내딛는다. 풍경소리 제공

배우 하지원이 영화 ‘맨헌트’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발을 내딛는다.

영화 ‘맨헌트’ 측은 6일 “하지원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참석차 6일 오후에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맨헌트’는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받아 화제가 되고 있으며, 6일 베니스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8일에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을 진행한다.

하지원은 MBC 드라마 ‘병원선’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오우삼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이와 더불어 이날 함께 최초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오우삼 감독표 액션과 중국, 일본, 한국의 톱스타 장한위, 후쿠야마 마사하루, 하지원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살인 누명을 쓴 도망자(장한위 분)와 그를 쫒는 특수경찰(후쿠야마 마사하루 분),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암살단의 킬러(하지원 분)등 범죄 액션 느와르 장르의 모든 것이 결집됐다. 특히 킬러 역의 하지원이 강렬한 눈빛과 유연한 액션을 선보이며 주연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맨헌트’는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소설가 마광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결혼' 민지영,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솔비, 부산여중생폭행사건 언급 "청소년 범죄, 엄격하게 규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