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경다솜이 가수 진원, 조이파크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측은 6일 “경다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다솜은 미국 실용음악 명문 MI(Musicians Institute)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보컬 뿐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에스씨컴퍼니 관계자는 “경다솜이 엔에스씨컴퍼니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며 “아티스트 경다솜이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다솜은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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