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이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2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9%, 순간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에 불을 지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 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2.1%, 순간 최고 시청률 2.4%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호평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실을 보도한 후폭풍으로 ‘아르곤’이 존폐위기에 놓이는 상황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아르곤’ 김백진(김주혁 분)은 미드타운 붕괴 사고 관련 오보를 바로잡는 진실을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사 ‘뉴스나인’을 반박했다는 이유로 문책을 당했다. HBC 눈엣가시인 ‘아르곤’이 또 다시 존폐위기에 놓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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