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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 천우희 향한 네거티브 "자격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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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 천우희 향한 네거티브 "자격조차 없다"

입력
2017.09.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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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이 천우희를 무시했다. tvN '아르곤' 캡처
김주혁이 천우희를 무시했다. tvN '아르곤' 캡처

김주혁이 천우희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5일 밤 10시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연출 이윤정) 2회에서 김백진(김주혁 분)은 신철(박원상 분)과 이연화(천우희 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신철은 "방송사 특채 합격해서 신나서 출근했겠지만 실상은 2년짜리 임시 계약직이다. 해고 당한 기자 대신해 현장에 투입된 땜빵 인력. 기존 기자들은 알바, 용병이라고 하고 회사에서는 뽑아놓고 신경도 안 쓴다"고 이연화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철은 "줄타기 잘 하는 애들은 어디서든 살아남더라. 뉴스나인 애들은 잘 살아남더라. 이연화는 그 정도는 아니겠지"라며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았나"라며 계약 기간을 언급했다.

평가서를 어떻게 쓸지 묻자 김백진은 "걔가 정식 기자 되면 해고 당한 우리 애들 들어올 자리 없다. 우리까지 하향 평준화 될까봐 겁나"라며 "형이라면 해고 당한 빈자리에 가고 싶나. 룰 어기고 들어온 애들은 반칙할 자격조차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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