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이 아내 장윤주에 대해 말했다.
정승민은 5일 밤 9시3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2-가족의 탄생'에서 장윤주와의 대화 내용에 대해 "거의 음담패설이다. 아내가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승민이 "엄마가 통이 커"라고 하자 장윤주는 "가슴도"라고 응수했다. 정승민이 옷이 다 젖었다고 하자 장윤주는 "그냥 벗고 와. 허벅지에 마이크 두르고"라고 답했다.
장윤주는 "우리는 자주 키스도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내가 리드하는 편이다. 남편은 양반, 선비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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