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충남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원봉사자 교육 및 발대식이 5일 금산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500여명을 비롯, 이동필 조직위원장과 허승욱 충남정무부지사, 박동철 금산군수, 황장순 충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 대표 유명일씨와 정점순씨는 “자원봉사자들은 인삼엑스포의 홍보대사라는 명예와 긍지로 주어진 봉사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서했다.
봉사자들은 엑스포 기간 행사장 안내와 미아와 노약자 보호소, 물품대여 보관소관리, 전시관, 체험관 등 47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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