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소속사 사장 용감한형제의 평소 성격을 말했다.
5일 낮 12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사무엘과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최화정이 "용감한 형제가 알고 보면 따뜻하더라"고 말하자 선미는 "'보름달'을 만들어주신 분이다. 저는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좀 그랬는데, 여성스러운 면도 있으시고 섬세하다"고 얘기했다.
최화정이 "요리도 되게 잘하지 않냐"고 하자 사무엘은 "어머니가 미국에 갔다와서 제가 있을 곳이 없어서 대표님 집에 몇 주 있었는데 요리 잘하시더라. 특히 김치볶음밥을 잘하신다'며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전쟁 나가는 표정이 되신다. 평소에는 되게 여성스럽고 애교도 부리신다"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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