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솔로곡 '보름달' 인기를 언급했다.
선미는 5일 낮 12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사무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미는 '보름달' 이후 최근 3년 만에 '가시나'로 다시 1위를 차지했는데. 이에 대해 그는 "그때 많이 울었다. '보름달'을 사랑해주셔서 아직 듣고 계시는 분들이 많고. 또 '프로듀스101'에서 친구들이 따라해주고 이러니 저는 신기하다"고 얘기했다.
DJ 최화정이 "3년 만에 1위 쉽지 않은데" 말하자 선미는 "하늘이 도와준 듯하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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