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베스티 측 "유지·다혜와 협의 거쳐 계약 해지, 응원 부탁"(전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베스티 측 "유지·다혜와 협의 거쳐 계약 해지, 응원 부탁"(전문)

입력
2017.09.05 11:34
0 0

유지(사진 맨 왼쪽), 다혜(맨 오른쪽)이 베스티에서 탈퇴했다. YNB엔터테인먼트
유지(사진 맨 왼쪽), 다혜(맨 오른쪽)이 베스티에서 탈퇴했다. YNB엔터테인먼트

유지와 다혜가 그룹 베스티에서 탈퇴했다.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당사 소속인 베스티의 두 멤버인 유지와 다혜가 전속계약 해지로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베스티는 혜연, 유지, 다혜, 해령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데뷔했다. 2015년 5월 이후 팀 활동이 없었던 이들은 2년만에 유지와 다혜의 탈퇴 소식을 알리게 됐다.

베스티 소속사는 "당사는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로에 대하여 논의했고 충분한 협의 끝에 최근 이들 두 멤버와 계약을 해지했다"며 "회사를 떠나는 두 멤버의 미래와 남은 멤버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할 때까지 응원해주시고, 팬 여러분께 감사와 미안함을 전한다"고 알렸다. 

또 "해령과 혜연은 회사에 남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팀의 방향이 정해질 때까지 각각 솔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YNB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N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인 걸그룹 베스티의 두멤버인 유지와 다혜가 전속계약 해지로 회사를 떠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로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충분한 협의 끝에 최근 이들 두 멤버와 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참고로 두 멤버인 해령과 혜연은 회사에 남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팀의 방향이 정해질 때까지 각각 솔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회사를 떠나는 두 멤버의 미래와 남은 멤버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할 때까지 응원해주시고, 팬 여러분께 감사와 미안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결혼' 민지영,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솔비, 부산여중생폭행사건 언급 "청소년 범죄, 엄격하게 규제"

강다니엘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 당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