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현빈이 '아르곤'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아르곤’에서 신현빈 아르곤 전담 변호가 채수민으로 등장했다.
신현빈은 극중 김주혁의 대학 후배이기도 했다. 그는 김주혁의 딸이 사고를 쳤다는 학교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학교에 찾아가 문제를 해결했다.
공식적으로 아르곤을 돕는 것뿐 아니라, 김주혁의 특별한 조력자로 존재감을 드러낸 것.
이에 신현빈과 김주혁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앞으로 신현빈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현빈은 이날 방송에서 이지적인 미모에 당당한 모습은 물론,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터프하고 쿨한 말투와 행동로 매력을 드러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결혼' 민지영,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솔비, 부산여중생폭행사건 언급 "청소년 범죄, 엄격하게 규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