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비와이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5월과 6월에 ‘Dejavu(데자뷰)’와 ‘휴게소’ 등 2곡의 신곡이 연이어 공개되며 새 앨범 발매가 임박했음이 알려지면서 비와이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지난 3일에는 앨범 수록곡 중 5곡을 ‘The Blind Star 0.5’라는 타이틀로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
그레이(GRAY)와 도끼(Dok2)가 각각 참여한 ‘Red Carpet’과 ‘9UCCI BANK’ 등 선공개 곡 이외에도 비와이는 오는 17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비와이 자신이 원했던 삶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또다른 이야기가 담긴다.
또한 정규 앨범 ‘The Blind Star’ 공개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비와이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로, 새 앨범 속에 담아낸 자전적 스토리를 고스란히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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