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MBC 측은 5일 한국일보닷컴에 “오승은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게 맞다. 이번주 11일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승은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시트콤 ‘논스톱4’, 영화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더빨강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5월 남편과 협의 이혼하고 2년 동안 고향 경산에 두 딸과 함께 내려가 카페를 운영했었으며, 예능프로그램 ‘택시’ ‘수상한 가수’으로 복귀한 바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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