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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르곤'이 안정적인 시청률로 시작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5%, 순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 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1.6%, 순간 최고 시청률 1.8%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르곤'은 탐사보도 프로그램팀 아르곤의 이야기를 그렸다. 완벽하면서도 진실을 추구하는 앵커 김백진(김주혁 분)과 아르곤 팀에 들어오게 된 계약직 기자 이연화(천우희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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