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측 "이종석 '삼시세끼' 출연, 어제 녹화 참여"(공식입장)

이종석이 '삼시세끼' 출연을 예고했다. 이지숙 기자

배우 이종석이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한국일보닷컴에 "이종석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한다. 어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윤균상과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다졌다. 이번 득량도 행 역시 윤균상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결정한 것.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한지민을 시작으로, 이제훈, 설현 등 다양한 게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영화 '브이아이피'(VIP)를 통해 악역 변신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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