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강다니엘의 '누나' 소리에 환호했다.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강다니엘에게 이영자를 향한 애교를 주문하며 "엄마보다 나이 많은 누나한테"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강다니엘의 어머니 나이를 물었고, "1967년생"이라는 대답을 듣곤 "동갑"이라며 당황했다.
신동엽은 "그래도 방송에서 만나면 누나"라고 강다니엘의 상남자 말투를 주문했다. 강다니엘은 "누나, 방송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다 더 예쁘노" 말했고 이영자는 "이게 인공호흡이다. 심장이 뛴다"며 반응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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