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지영이 거품 목욕을 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민지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잠시 반신욕 좀 하고 다시 나가려다 거품 속에 파묻힐 뻔. 피로야 가라. 노는 것도 힘들다. 룰루랄라. 버블버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민지영이 거품 목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까지 풍성한 거픔을 쓴 민지영은 유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한편 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결혼한다. 민지영은 KBS '사랑과 전쟁' 속 불륜녀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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