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 서클’이 4DX로 전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을 확정한 4DX 버전 ‘킹스맨: 골든 서클’은 실제 현장에서 겪는듯한 리드미컬한 액션과 더욱 강렬한 스펙터클을 장착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과 4DX의 콜라보레이션은 이십세기폭스社와 할리우드 4DX 스튜디오의 공동 작업으로 성사됐다. 높은 현장감의 4DX 포맷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스파이 액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는 매너와 스타일을 갖춘 기발한 스파이 액션으로 대한민국에서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킹스맨 유니버스’를 완성했다. 시리즈 전매특허인 총격전과 폭발 장면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스테이츠맨의 시원시원한 장총 액션과 레이저 올가미 액션 시퀀스까지 훨씬 강렬해진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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