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일상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밤엔 선선해서 베란다에서 자기 딱 좋다. 밤에 별을 보고 잘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별이 뜬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나에게 배움을 준다”라며 “나의 베란다침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바다와 등대가 내려다보이는 집안 침대에서 바깥을 내려다 보고 있다.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솔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여중생폭행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주목 받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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