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태임 "1일 3숟가락 다이어트, 귀 안 들리고 손 떨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태임 "1일 3숟가락 다이어트, 귀 안 들리고 손 떨렸다"

입력
2017.09.04 15:08
0 0

이태임이 '한밤'에 출연한다. SBS
이태임이 '한밤'에 출연한다. SBS

배우 이태임이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울숲공원에서 진행된 이태임과의 야외 나들이 모습이 공개된다.

드라마 출연 이후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리즈 시절을 보내고 있는 이태임은 "너무 얼떨떨하고 꿈을 꾸는 것만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내연녀로 활약하며 육탄전까지 벌였던 이태임은 "실제로는 출연진과 너무 친했다"며 "특히 김희선은 '걱정돼서 그러니 살 좀 찌우라'라고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일명 '1일 3숟가락' 다이어트로 이슈를 모았던 이태임은 "무리한 체중 감량 때문에 나중에는 귀가 안 들리고 손이 떨렸다.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무리한 다이어트는 없다"고 결심한 사실을 털어놨다.

욕설 논란으로 찾아온 갑작스러운 공백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여배우로서의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다시 TV 앞에 설 용기가 없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다니엘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 당했다"

'미우새' 채시라 "17살 딸, 벌써 키가 172cm"

장우혁, 프리랜서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청담동 데이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