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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측 "옥택연 입대, 비공개 입소는 본인 의지"(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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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측 "옥택연 입대, 비공개 입소는 본인 의지"(전문)

입력
2017.09.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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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입대했다. 이지숙 기자
옥택연이 입대했다. 이지숙 기자

투피엠 옥택연이 비공개 입대를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국일보닷컴에 "택연은 오늘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가족과 멤버들의 배웅아래 이날 입대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언론에 입대 장소와 시간을 미리 알려 드리지 못한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PM 택연은 오늘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가족과 멤버들의 배웅아래 이날 입대했습니다. 

언론에 입대 장소와 시간을 미리 알려 드리지 못한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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