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비 부부의 출산 시기가 10월에서 11월 사이로 알려졌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한국일보닷컴에 “출산 시기가 10월에서 11월 사이가 맞을 것이다. 개인사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확인하긴 어려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입장에서는 그저 두 사람이 건강하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태희와 비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5월 임신 15주 차라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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