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과 솜이가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 출연한다.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는 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자필 편지로 ‘더 유닛’ 출연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팬클럽 에이드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며 “멤버, 회사 분들과 수차례 회의와 고민 끝에 이뤄진 결정인 만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K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가 KBS ‘더 유닛’의 출연이 결정됐습니다.
다이아 예빈과 솜이는 현재 KBS2 ‘더 유닛’의 인터뷰 스케줄만 마친 상태입니다.
‘더 유닛’ 합류 전까지는 현재 예정된 다이아의 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추후 ‘더 유닛’ 합류 후 다이아는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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