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기 PD가 향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밝혔다.
민철기 PD는 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수상한 가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8회를 기본으로 시작했다. 시청자들이 좋아해주셔서 8회를 연장했다. 향후 반응이 더 좋다면 계속 연장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용적으로는 저희가 무명가수라고 해서 히트곡이 없어 분들이 나왔다. 이제는 가요계에 있으면서 업을 이루지 못한 분들을 많이 모시고자 한다"며 이후 방향을 말했다.
그는 이어 "또 진짜 가수와 복제가수가 관계가 있는 면도 강화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힘들지만 꿈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덧붙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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